지난 5월 15일 오후 5시~6시 사이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안암렉쳐가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양성덕 이과대학장님께서 연단에 오르셔서
“대학이 가르쳐 줄 수 있는 것과 가르쳐 줄 수 없는 것, 대학에서 배울 수 있는 것과 배울 수 없는 것”
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하셨습니다. 대학이 모든 것을 가르쳐 주지는 않지만 얻고자 하면 가르쳐 주지 않아도 많은 것을 배워갈 수 있는 곳이 대학이니만큼 시간을 아껴 배움에 노력하라는 학장님의 말씀이 과연 얼마나 전달이 됐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