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헌 교수, 2022년도 국가간협력기반조성(양자기술협력) 사업 공동연구센터 신규과제 선정

 지난 9월 5일 물리학과 이동헌 교수의 “다이아몬드 NV 센터 기반 양자센싱 및 이미징 국제공동연구단”이 2022년도 과학기술 정보통신부의 “국가간협력기반조성(양자기술협력)사업 공동연구센터” 

신규과제로 최종 선정되었다. “국가간협력기반조성(양자기술협력)” 사업은 양자정보 과학기술 선도국과의 전략적 국제협력을 통해 우리나라 양자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목적으로 정부가 총 5년 동안 

매년 약 10억원의 연구비를 지원하는 대형 양자기술협력사업이다. 신규과제 선정에 따라 새롭게 설립된 “다이아몬드 NV 센터 기반 양자센싱 및 이미징 국제공동연구단”은 고려대학교 물리학과의 

이동헌 교수를 연구책임자로 하여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의 김철기 박사, 미국 UCSB의 Ania 

Jayich 교수,  미국 MIT의 Paola Cappellaro 교수가 참여한다. 센터장인 이동헌 교수는 “향후 5년간 국내외 최고의 연구그룹들과의 유기적인 국제협력을 통해 양자센싱 및 이미징 분야에서 세계적인 선도 그룹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목표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