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만수 교수, 2022년도 양자정보과학 융합전문인력 양성센터 신규과제 선정

 지난 4월 19일 물리학과 최만수 교수의 “양자인재 양성센터”가 2022년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양자정보과학 융합전문이력 양성센터” 신규과제로 최종 선정되었다. “양자정보과학 융합전문이력 양성센터” 사업은 양자정보과학기술 최고급 전문인재 양성을 통한 국내 양자  생태계 조성 및 글로벌 기술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정부가 총 9년 동안 매년 약 10억~40억원의 연구비를 지원하는 대형 인력양성사업이다. 신규과제 선정에 따라 새롭게 설립된 “양자인재 양성센터”는 고려대학교 물리학과의 이동헌 교수, 윤태현 교수, 박홍규 교수, 채은미 교수와 전기전자공학부 허준 교수, 정보보호대학원의 홍석기 교수 등을 비롯해 광주과기원, 경희대, 성균관대, 아주대, 연세대, 이화여대, 한림대, 한양대 등 9개 대학에서 27명의 교수진 및 KIST, KISTI, KRISS, ETRI 등 정부출연연구원, 현대자동차 선행기술연구원, 삼성SDS 연구원 등 2개 대기업과 그 외 5개 중소기업이 참여한다. 센터장인 최만수 교수는 “향후 9년간 양자정보과학 연구 및 산업 전문인력 집중양성을 위한 융합형 공유대학원 체계를 개발할 예정” 이라고 목표를 밝혔다.